켄새스 시티 치프스 슈퍼팬 “ChiefsAholic”, 은행 강도 혐의로 32년형 선고

켄새스 시티 치프스의 열렬한 팬인 자비아르 바부다르가 은행 강도 혐의로 32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ChiefsAholic”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연방 감옥에서 복역 후 해당 형을 수행할 예정이다. 바부다르는 치프스의 경기를 즐기는 켄새스 시티 지역에서 많은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지만, 그의 범행으로 인해 그의 평판은 훼손되었다. 바부다르는 이전에도 은행 강도로 기소된 바 있으며, 치프스 관련 행사에서 자주 찾아왔던 인물이다. 현재 그는 연방 감옥에서 복역 중이며, 해당 형을 마치고 나면 주정부 감옥으로 이송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