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교사’로 뽑힌 캘리포니아 교사, 초등학교 소년들 성폭행. 30년형 선고

샌디에고 카운티의 교사 자클린 마가 초등학교 교실에서 두 소년을 유혹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30년형을 선고받았다. 자클린 마는 이전에 ‘올해의 교사’로 선정되었던 인물로, 이번 사건은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검찰은 자클린 마가 교실에서 소년들을 성폭행하고 유인하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밝혔다. 사건은 학교 내부에서 발생했으며, 학생들과의 신뢰를 오용한 범죄로 교육 기관과 학부모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자클린 마는 현재 유치하게 옷을 입고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며 심문을 받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