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스테이트 팜 보험료 17% 인상 승인

캘리포니아 주의 주택 소유자들은 1월의 산불로 인해 손해를 입은 뒤, 스테이트 팜(State Farm) 보험사가 보험료를 17% 인상할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보험료가 더 올라가면서 주택 소유자들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회사 측은 이를 정당화하고 있다. 소비자 단체들은 이러한 보험료 인상이 부당하다며 반발하고 있다. 산불로 인한 피해를 입은 주택 소유자들은 보험사의 이러한 결정에 대해 분노를 표현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