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로드리게즈, 멕시코계 미국의 컨트리 스타, 73세로 별세

멕시코계 미국인 컨트리 가수인 조니 로드리게즈(Johnny Rodriguez)가 73세로 세상을 떴다. 그는 텍사스에서 태어나 멕시코계 미국인으로서 컨트리 음악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음악은 멕시코 전통 음악과 컨트리 음악을 융합한 독특한 스타일로 사랑받았다. 조니 로드리게즈는 자신의 음악에 대해 “멕시코 음악과 컨트리 음악은 거의 같은 의미를 전달한다. 언어만 다를 뿐”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의 팬들은 조니 로드리게즈의 감미로운 음악과 탁월한 가창력을 기억하며 그를 추모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