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캠퍼스 시위자 수백 명 중 소수만 기소, 논쟁 재점화

L.A.의 검찰이 지난해 USC와 UCLA에서 벌어진 시위에 참여한 340여 명 가운데 단 4명만을 기소하기로 한 결정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로써 당국이 시위를 어떻게 다루었는지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시위에 참여한 수백 명의 시위자들은 검찰의 결정에 분노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논의와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USC와 UCLA 캠퍼스에서 벌어진 시위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을 놓고 한미 간 갈등을 불러일으켰다. 시위는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 간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켰고, 당국의 대응에 대한 논란을 낳았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