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관계자, 중국 관세 일시 중단에도 경기 둔화에 대비

시카고 연방은행 은행장인 오스탄 D. 구즈비는 중국과의 무역 분쟁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여전히 소비자 물가 상승과 경제 성장 둔화의 위험이 남아있다고 경고했다. 미 연방준비은행 시카고지부의 구즈비는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즈비는 미 연준이 경기 둔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과의 관세 전쟁이 소비자와 기업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