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주민이 빌리와 티나의 이전을 막기 위해 동물원을 고소, 셰르 “코끼리들은 봉사를 다 했다고”
L.A. 주민이 빌리와 티나의 이전을 막기 위해 동물원을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 L.A. Zoo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코끼리인 빌리와 티나를 보호구역이 아닌 다른 동물원으로 이송하려는 계획에 반대하는 활동가들이 이를 막기 위해 행동에 나서고 있다. 한편 가수 셰르는 코끼리들이 이미 충분한 봉사를 했다고 주장하며 보호구역으로 이송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L.A. Zoo 측은 이송 계획을 밀어붙이고 있지만 활동가들의 반대로 인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