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희생자 가족들, 루트닉에게 사우디 국적 범인 인도 돕기 촉구

9.11 테러 희생자들의 가족들이 루트닉에게 사우디 국적 범인 인도를 돕도록 촉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이 소식은 상무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중동 순방을 계획 중인 가운데 전해졌다. 루트닉은 Cantor Fitzgerald LP의 CEO로, 이 회사는 9.11 테러로 많은 인원을 잃은 기업 중 하나이다. 가족들은 루트닉이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해 사우디 국적 범인의 인도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을 줄 것을 희망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