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페르시안 만을 이름 바꿀 수 있을까?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가 페르시안 만을 “아랍만”이라고 부르는 제안을 한 것은 놀랍게도 이란인들을 통일시켰다. 이란은 수십 년 동안 페르시안 만을 그 이름으로 불렀고, 이 제안은 이란 내에서 분노를 불러일으키며 이란의 단일성을 강조했다. 이 같은 제안은 이란과 아랍 국가들 사이의 긴장을 증폭시킬 수 있으며, 미국의 국제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