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해외 민주주의 증진을 위한 노력이 약화되며 ‘자유의 등불’이 어둡게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아래 해외에 민주주의 이상을 전파하는 역할에서 거듭 물러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소프트 파워’를 약화시키고, 자유와 인권을 강조하는 정책을 뒷받침하는 노력을 줄이고 있다. 이는 미국이 민주주의와 인권을 전세계에 보급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던 ‘자유의 등불’ 역할이 어둡게 변하고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