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샐러드 보울’의 농부들, 워크포스 안정을 위해 게스트 노동자 주거에 투자

몬테레이 카운티의 농부들은 H-2A 비자를 받은 수천 명의 게스트 노동자들을 위해 숙소를 건설하고 있는데, 이는 농업 워크포스를 안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옹호자들은 수년간 이 지역에서 일해온 농부들이 많은 경우 수준 이하의 주택에서 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것이 불공평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샐러드 보울로 불리는 이 지역은 미국에서 채소 등을 많이 생산하는 지역으로, 농부들이 안정적인 노동력을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이번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한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