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주 의회 상원의 제이슨 피조 상원의원이 최근 무소속으로 전환한 후 선관 주지사 선거에 출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조 상원의원은 민주당 소속에서 무소속으로 전환한 것은 플로리다 주 정치에 대한 불만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공화당과 민주당 사이에서 오가는 정치 분위기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앞서 피조 상원의원은 민주당을 떠나고 무소속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기 전 주요 민주당 지도자들과 민주당 주지사 후보인 단 애브람스와의 면담을 거쳤다고 한다.

<Fox News 뉴스 본문 전체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