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의 셰더 샌더스, 팀 동료로부터 대학 졸업생의 저지 번호 구매하지 않겠다고 밝혀, 사인 보너스 문제 언급

브라운스의 새로운 멤버인 셰더 샌더스가 대학 시절 사용했던 2번 저지 번호를 얻기 위해 동료인 데앤드레 카터에게 사인 보너스를 제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NFL에서는 팀 동료들이 서로의 저지 번호를 구매하는 것이 흔한 관행이지만, 샌더스는 이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샌더스는 사인 보너스 문제를 언급하며, 카터에게 번호를 사는 대신 다른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샌더스는 새로운 팀에 합류하면서 자신의 이미지와 가치를 표현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여, 번호 구매에 대한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