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은퇴한 대법관 데이비드 사우터 별세

85세의 은퇴한 대법관 데이비드 사우터가 별세했다. 1990년, 사우터는 윌리엄 브레넌 대법관의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미국 연방 대법원에서 1990년부터 2009년까지 근무했으며 중도 우파의 정통파였다. 사우터 대법관은 주로 진보파 대법관들과 함께 투표를 했지만, 그의 입장은 예측하기 어려웠다. 그의 유산은 미국 법조계에 큰 영향을 미쳤고, 그의 존경받는 지식과 철학적 접근 방식 때문에 기억될 것이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