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출신의 은퇴한 가톨릭 학교 교장인 존 프레보스트는 자신의 동생인 레오 14세가 교황으로 선출된 것을 보고 놀라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동생이 신부에서 교황으로 올라가는 과정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레오 14세는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동생인 존 프레보스트 역시 자신의 동생에게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CBS News 뉴스 본문 전체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