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이스라엘 시위대가 도서관을 점령한 사건을 털어놓는 유대인 콜롬비아 대학생들

콜롬비아 대학의 유대인 학생들이 최근 기말고사 주간에 반 이스라엘 시위대에 의해 경험한 폭력과 반 유대주의에 대해 증언했다. 이들 학생들은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유니폼을 입은 시위대원들이 도서관을 점령하며 폭력을 일으키고 반 유대주의적 발언을 했다고 전했다. 콜롬비아 대학 캠퍼스는 시위대와 유대인 학생들 간의 갈등으로 고조되었고, 유대인 학생들은 상황이 위험하기까지 했다. 대학 측은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경찰을 동원했지만, 이 사건은 대학 내부의 이념 간 충돌을 드러내는 사례로 대중의 비판을 받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