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야구 디비전에서 첫 진정한 시험으로 로스팅저스가 애리조나에 패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부진으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 3-5로 패배했다. 시즌 초반에 탁월한 피칭을 선보였던 야마모토가 이날 6이닝을 던지면서 6안타 5실점을 허용했다. 이는 그가 시즌 동안 했던 가장 안 좋은 성적이었다. 다저스는 이 경기를 통해 ‘최고의 야구 디비전’이라 불리는 남서부 디비전에서 진정한 시험을 받게 됐다. 애리조나는 이 경기에서 3점을 앞선 채로 승리를 거뒀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