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폭스 뉴스 앵커 판사 지닌 피로를 임시 최고 연방 검사로 지명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연방 검사 사무실을 이끌 예정이었던 에드 마틴의 후보 지명을 철회했으며, 이 공석을 메우기 위해 폭스 뉴스의 판사인 지닌 피로를 임시 최고 연방 검사로 임명했다. 피로는 현재 폭스 뉴스의 주말 프로그램 ‘저지니 피로쇼’를 진행하고 있는 인물로, 트럼프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로의 임명이 과거 연방 검사 경력이 없는 점이 논란이 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그녀를 ‘강력하고 지능적인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