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포인트를 강타한 펜타곤의 문화전쟁

미국의 펜타곤 장관인 피트 헤그세스의 1월 29일 명령으로 웨스트포인트에서는 수업이 취소되었고, 특정 책들이 금지되는 등의 일련의 사건이 벌어졌다. 이는 미국의 위대함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졌는데, 트럼프 전 대통령과 관련된 교사와 군인들 간의 갈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펜타곤과 웨스트포인트를 중심으로 한 문화전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