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미국 첫 번째 미국인 교황 레오 14세를 ‘영광스러운’이라고 칭찬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목요일 기자들에게 발언을 통해 미국 출신의 레오 14세 교황에 대해 “우리는 약간 놀랐지만 매우 기쁩니다. 이것은 정말로 위대하고, 절대적으로 위대한 영광입니다”라고 말했다. 레오 14세는 미국 출신으로 역사상 처음으로 교황직을 맡은 인물이다. 이러한 발언은 교황이 선출된 것을 축하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레오 14세를 ‘영광스러운’이라고 칭찬하며 이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은 전 세계의 기독교 신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