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 학교 총기 난사 사건에서 2명을 살해한 십대 딸의 아버지 체포

위스콘신 주 당국은 Abundant Life Christian School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로 42세인 제프리 룹나우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룹나우의 십대 딸이 학교 내에서 총을 발사해 2명을 살해한 후 자해한 사건으로, 경찰은 아버지인 룹나우를 사건과 관련해 구속했다. 당국은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가족 간의 갈등이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을 야기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