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이오닉스, 확장 가능하고 오류 허용 가능한 양자 컴퓨팅을 향한 다단계 로드맵 발표
옥스포드 이오닉스는 갇힌 이온 양자 컴퓨팅 플랫폼의 상세한 발전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로드맵은 현재 16~64 큐비트의 시스템을 10,000개 이상의 물리 큐비트로 확장하고 수백만 개의 논리적 큐비트를 가능하게 하는 세 가지 단계의 전략을 개요하고 있다. Foundation, Enterprise-grade, Value at scale이라는 세 가지 단계로 나누어진 이 로드맵은 물리 큐비트 수뿐만 아니라 논리적 큐비트 수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로써 양자 컴퓨팅의 규모 경제를 실현할 수 있게 된다. 옥스포드 이오닉스는 이 로드맵을 통해 양자 컴퓨팅 시스템을 현재 16~64 큐비트에서 10,000개 이상의 물리 큐비트로 확장하고, 이를 통해 수백만 개의 논리적 큐비트를 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양자 컴퓨팅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윤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