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데일리, 골프 일정에 이의 제기하며 PGA 챔피언십 불참 결정

프로 골퍼 존 데일리가 다음 주에 열리는 PGA 챔피언십을 건너뛰고 PGA 투어 챔피언스 메이저인 ‘트라디션’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골프 일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데일리는 PGA 챔피언십과 동일한 날짜에 트라디션이 열리는데, 그로부터 5년 전 챔피언십 특별 참가권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대회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는 “PGA 챔피언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지만, 이번에는 트라디션에 집중할 것”이라며 결정을 밝혔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