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경비대, 바다 이름 바꾼다… ‘멕시코만’→’미국만’

미 하원은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이 법안은 미국 외에서는 효력이 없지만, 국내에서는 공식적으로 ‘미국만’으로 불리게 된다. 이 법안은 해안경비대에 관련된 사항을 담고 있으며, 해양 보호 및 안전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졌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