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패널리스트, 쇼 취소 전 마지막 출연에서 ‘트랜스 키즈도 스포츠에 참여할 자격 있다’ 주장

ESPN의 ‘Around the Horn’ 패널리스트인 케이트 페이건이 쇼가 취소되기 전 마지막 출연에서 트랜스 성소수자들이 스포츠에 참여할 자격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트랜스 성소수자들이 속한 스포츠 팀에서 경쟁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들의 선택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은 트랜스 성소수자들의 스포츠 참여에 대한 논쟁이 일고 있는 가운데 주목을 받았다. 케이트 페이건은 오랜 기간 ‘Around the Horn’에서 활약해왔으나 이 쇼는 이번 달 말에 취소된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