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 화재 후 유해 물질 노출로 소송 제기된 에디슨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스(The Los Angeles Times)에 따르면, 에디슨이 이튼 화재로 인해 사람들이 유해 물질에 노출되었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했다. 변호사들은 이번 소송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조사를 인용했는데, 해당 조사에서 주택의 토양 샘플 조사 결과 유독한 중금속이 캘리포니아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에디슨은 이튼 화재로 인한 토양 오염 문제에 대해 책임을 떠넘기려는 시도를 해왔지만, 이번 소송으로 인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