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감춘 흑폐병 검진 스태프 감축으로 법정으로 향하는 석탄 광부들
미국 서부 버지니아 주의 석탄 광부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흑폐병 검진 스태프 감축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장기간 광부로 일한 사람 중 1/5가 흑폐병에 걸릴 수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무료 검사를 제공하는 스태프 중 3분의 2가 최근 해고되었다. 이로 인해 광부들은 법정으로 나서 트럼프 행정부의 이 결정을 뒷받침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