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황을 예고하는 연기를 기다리며

133명의 추기경이 신시스틴 성당에 가둬져 새 교황을 뽑는 선거를 치르는 가운데, 신자들과 호기심 많은 이들이 성피터 광장에 모였다. 성당 안에서는 흰 연기가 솟아 오르면서 교황이 선출되었음을 알리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교황이 선출되면 검은 연기 대신 흰 연기가 솟아 오르는 특이한 교황 선출식의 전통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이는 새 교황의 선출을 예고하는 중요한 기호로, 성당 안 밖에서 기다리는 이들에게 큰 의미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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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