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마이 라이 대학살 사건은 미군이 베트남 소년들을 살해한 비참한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건 당시 래리 콜번과 휴 톰슨은 미국 헬기 조종사로서 민간인들을 구하려고 했던 영웅으로 칭송받았다. 이들은 학살 현장에서 무장한 미군을 막고 민간인들을 구조했다. 60분은 1998년에 이들을 따라 베트남을 다시 방문하여 당시 구조된 사람들과 재회했다. 이는 미국의 전쟁 범죄에 대한 반성과 베트남 전쟁의 상처를 회복하기 위한 소중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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