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예약 증가로 이익 전환하나 매출 예상치는 못 따라잡아
우버 테크놀로지스는 디지털 택시 서비스에서 더 많은 여행을 주문하는 이용자들로 인해 첫 분기에 이익을 올렸으나, 월스트리트의 매출 예상치를 못 따라잡았다. 회사는 이익이 1억 5,800만 달러로 나타났지만,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1억 6,000만 달러에 못 미쳤다. 우버는 뉴욕증시에서 주가가 3.4% 하락하며 1년 전보다 3배 이상 상승한 상태이다. 우버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라이더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이동 수단으로 우버를 선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