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알카트라즈 재개장 촉구하나, 펠로시와 뉴섬 “주의전환”으로 일축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악명 높은 알카트라즈를 재개장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자, 캘리포니아의 정치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다니엘 루리 시장, 게빈 뉴섬 주지사, 낸시 펠로시 의원은 해당 계획이 “진지한 것이 아니라”며 일축했다. 알카트라즈는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감옥 중 하나로, 현재는 유명한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역사적인 시설을 재개장하여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