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모터스, 폭스콘 유닛 개발 전기차 호주, 뉴질랜드서 판매 계획
미쓰비시 모터스가 폭스콘 기술 그룹의 유닛이 개발한 전기차 모델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2026년 하반기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 모델은 미쓰비시와 폭스콘이 함께 개발한 첫 번째 제품으로, 미쓰비시는 호주와 뉴질랜드 등 주요 시장에서 전기차 시장을 확대하고자 이 같은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미쓰비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친환경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