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에서 고문당한 미국인 인질의 가족, 이란에 대한 랜드마크 소송에서 승리

미국인 인질인 Robert Levinson의 가족이 이란을 상대로 이란이 레바논의 히즈볼라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소송에서 승리했다.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은 이 가족에게 2000만 달러 가량의 보상금을 지급할 것을 몳했다. 이 소송은 미국인 인질들을 고문하고 죽음에 이르게 한 이란의 행위를 규탄하는 중요한 결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란은 지난 수년간 이 소송의 책임을 부인했지만, 법원은 그 책임을 인정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