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예산 삭감’의 메카 미니애폴리스, 폭력에 휩싸여 ‘지도자들의 실패’: 전 검찰 총장 후보

미니애폴리스는 ‘경찰 예산 삭감’ 운동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폭력사태로 시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전 검찰 총장 후보는 미니애폴리스의 ‘실패한 지도자들’과 경찰 직원 부족으로 폭력이 늘어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주에만 24시간 내에 6명이 살해당하는 등 폭력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전했다. 미니애폴리스 시장은 이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지만,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