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이 퍼시안만을 아라비아만으로 부를 것을 발표할 계획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주 미국이 퍼시안만을 아라비아만 또는 아라비아만만으로 지칭할 것이라고 발표할 계획이다. 퍼시안만은 수백 년 동안 중동에서 논란이 되었으며, 이 지역에서는 아라비아만이라는 용어를 선호하는 국가들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은 이 지역에서의 정치적인 갈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우려되고 있다.
출처: ABC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Aiden Lee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