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주 뉴어크의 민주당 시장 라스 바라카가 이민 수용소로 변환 중인 이전 교도소에 대한 접근을 요구하고 있다. 바라카 시장은 뉴어크와 교도소 운영자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법적 싸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민자들을 수용할 이민 수용소로 변환 중인 해당 시설은 안전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바라카 시장은 이 곳에 대한 엄격한 감시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시민들은 시설 내부를 살펴보거나 관리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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