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클럽 월드컵에서 공식적으로 탈락, LAFC와 아메리카가 참가권 경쟁

멕시코의 아메리카와 MLS의 LAFC가 FIFA 클럽 월드컵 참가권을 놓고 경합하게 된다. 이전에 레온이 FIFA의 다중소유 규정을 위반하여 참가 자격이 박탈되었다는 TAS의 판정이 내려졌기 때문이다. FIFA는 이 문제에 대해 몇 주간 불편한 입장을 보였으나, 이 판정으로 사태에 마무리가 지어졌다. LAFC와 아메리카는 5월 31일에 경쟁하여 마지막 클럽 월드컵 참가 자격을 놓고 싸울 것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