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산티스, 플로리다 공공용수에 첨가물질인 불소 금지 법안 서명: ‘수분을 공급하라, 약물을 투여하지 말라’

플로리다 주지사 데산티스가 공공 용수에서의 불소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서명했다. 그는 이를 “강제 투약”이라고 지적하며 시민들의 사전 동의를 옹호했다. 데산티스는 이 법안을 통해 공공 용수 시스템에서의 불소 사용을 금지함으로써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에 대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불소가 치아 우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과 반대되는 것이다. 이 법안의 지지자들은 불소가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하며, 불소를 별도로 섭취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선택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