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바마를 ‘테러리스트 지도자’로 비난한 펜타곤 후보자 Tata를 심문

민주당 상원의원들은 Anthony Tata를 향해 과거의 도발적 발언을 총공격하며, 그가 인사 채용, 전투 준비 및 인사 정책을 감독하는 펜타곤 핵심 역할을 추구하는 것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다. Tata는 오바마 전 대통령을 ‘테러리스트 지도자’로 비난한 발언과 이슬람교를 비하한 발언 등으로 논란이 있었다. 이에 대해 Tata는 사과하며 과거 발언을 수정하고자 했지만, 논란은 여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Tata를 국방부 인사 정책 차관으로 임명하려고 했으나, 이에 대한 찬성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