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디에고 해안에서 난민 보트 전복 후 5명 기소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디에고 해안에서 소규모 보트가 전복되면서 12명 이상의 사람들을 태우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 인명 수송 사건으로 5명의 멕시코 국적자가 기소되었습니다. 지역 검찰은 이들이 인명 수송 사건을 계획하고 수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트는 산디에고 북쪽 약 9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전복되었으며, 구조대가 15명의 승객을 구조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미국과 멕시코 간의 국경을 넘어 불법으로 사람을 운송하는 인명 수송 사건의 증가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출처: CBS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Michelle Park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