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주지사 켐프, 상원 의원 출마 거부하며 오소프에 도전 가능성 열어두어
조지아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가 상원 의석을 노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새로운 도전자가 오소프 상원 의원에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 켐프는 도널드 트럼프와 상원 지도부와의 회동에서 이를 전달했다. 공화당 내에서도 켐프의 결정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그의 결정을 지지하며 다른 후보들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켐프의 결정에 실망하고 있다. 현재 오소프 상원 의원은 재선을 노리며 민주당 후보로 활동 중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