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브 그롱코스키, 로렌스 테일러가 ‘아브둘 카터의 자이언츠 저지 요청 거절해 기뻐’

뉴욕 자이언츠의 드래프트 신인인 아브둘 카터가 로렌스 테일러에게 자신의 56번 저지를 입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그에 대해 테일러는 “아직 이를 논의하지 않았으며 그 숫자는 특별한 의미가 있기 때문에 제가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로브 그롱코스키는 “로렌스 테일러가 거절해줘서 기뻐한다”고 말했다. 그는 테일러의 56번은 자이언츠 팬들에게 매우 소중한 숫자라고 덧붙였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