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 재무장관이자 하버드 대학 총장으로 활동한 로렌스 서머스(Lawrence Summers)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학교에 대한 압박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서머스는 이러한 압박이 대학들에게 “협박”이라며,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연구 자금, 비과세 혜택, 학술 자유가 모두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이 우리 모두에게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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