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기독교 학생들에게 예배 노래 부를 수 없다 했다가 철회

미시간 주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가 학생들에게 예배 노래를 부를 수 없다고 통보한 뒤 철회했다. 학교 관계자들은 학생들의 노래가 너무 “기독교적”이라며 이유를 밝혔으나, 이에 대해 사과하고 종교적 노래가 허용된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학부모들과 학교 관계자들 간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종교적 표현이나 행사에 대한 논란은 미국 내에서 종종 논의되는 이슈 중 하나이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