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프란치스코 묘비의 글씨체에 대한 디자이너들의 반응

교황 프란치스코의 묘비에 새겨진 “F R A NCISC VS”로 쓰인 글씨체가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논란을 빚고 있다. 이 불규칙하게 간격이 떨어진 글자들은 간격과 폰트에 민감한 디자이너들로 하여금 “디자인에 대한 모독”이라고 말하게 했다. 특히 타이포그래피 분야에서 이 같은 실수는 치명적으로 여겨진다. 교황 프란치스코의 묘비가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