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쿠바 공산주의 정권을 비판하며 뉴저지 주 경찰관 살인범이 자유롭게 있는 상황

1973년에 발생한 뉴저지 주 경찰관 베르너 포어스터의 살인 사건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채, 현재 쿠바에 거주하는 조앤 체시마드가 미국인 도망범들과 함께 쿠바 정부의 보호를 받으며 정의를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 상원의원 마르코 루비오는 이 사태를 규탄하며 쿠바의 공산주의 정권을 비난했다. 현지 시간으로 목요일, 루비오는 트위터를 통해 “미국의 적이자 도망범인 조앤 체시마드가 쿠바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은 부끄럽다”고 밝혔다. 이에 루비오는 쿠바 정부가 미국 도망범들을 보호하는 데 계속 동조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