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연방 검사들, 유죄 판결 받은 보안관의 사안 협상으로 사임

로스앤젤레스의 여러 연방 검사들이 미국 연방 검사 빌 에세이리가 이미 과잉 집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LA 카운티 보안관에게 협상 제안을 한 후 사임했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에세이리는 이 보안관이 형사 소송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5월 초 협상을 시작했으며, 이는 검사들과 검찰 간에 갈등을 일으켰다. 연방 검사들은 협상이 공평하지 않다고 주장했고, 이에 반발하여 사임했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Brian K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