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에게 200번 물리며 만든 ‘보편 항독소’
미국의 팀 프리데(Tim Friede)는 매년 수백 번의 뱀에게 물리며 항독소에 대한 항체를 생산했다. 이 연구를 이끈 제이콥 글랜빌(Jacob Glanville) 박사와 그의 팀은 이를 통해 코브라, 맘바 등의 치명적인 뱀에 의한 독소를 중화하는 항체를 발견했다. 이 연구 결과는 Cell 저널에 발표되었고, Centivax Inc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항독소를 개발하는데 활용될 전망이다.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Eleanor Li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