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트럼프 대통령은 하버드 대학의 비과세 혜택을 박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달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하버드 대학에 대한 위협을 재차 제기한 것을 재확인하는 발언이다. 그러나 세무 당국이 이러한 변경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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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하버드 대학의 비과세 지위를 박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Truth Social을 통해 “그들이 받을 바”라고 적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대학교의 비과세 혜택에 대한 논란이 높아지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이같은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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