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법원, 보안 항소 기각으로 프린스 해리에게 큰 타격

영국 법원은 프린스 해리의 보안 문제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다. 이 결정은 지난해 하이코트 판사가 내린 판단을 인정한 것으로, 그 때 “맞춤형” 보안 계획이 불법적이거나 비합리적이거나 부당하지 않다는 것이다. 프린스 해리는 영국 왕실을 떠난 후 미국으로 이주했지만, 이동 중인 보안 문제로 소속국가 간에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번 법원 판결은 해리와 그의 가족의 안전 문제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것임을 시사한다.
출처: Fox News
요약번역: 미주투데이 Kevin Choi 기자